안성휴게소 인근서 테슬라·25t 화물차 추돌…50대 여성 숨지고 2명 부상

박석원 기자 2026. 9. 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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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11시33분께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부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량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빗길에 미끄러진 테슬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4차로에 멈춰서 있는 상태에서 뒤를 따르던  25t 화물차가 그대로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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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서 빗길 미끄러짐 추정 사고 발생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안성 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 현장. 독자 제공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11시33분께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 방향) 부근에서 승용차와  화물차량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빗길에 미끄러진 테슬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4차로에 멈춰서 있는 상태에서 뒤를 따르던  25t 화물차가 그대로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테슬라 승용차가 화물차량 밑에 깔리면서 50대 여성이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남성도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25t 화물차 견인 등 사고 수습을 위해 2∼5차로의 통행이 3시간여 가량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이지민 기자 ea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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