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이후 7년째 드라마 공백…손담비, 요즘 뭐하나 봤더니 '공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방송 활동이 뜸한 가운데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건강 관련 제품의 공동구매 소식을 알리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편안한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 공동구매 혜택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1600만원 상당의 사은품', '할인 69%' 등의 문구가 크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 역시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현하거나 놀란 표정을 짓는 등 적극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걸 진짜 다 준다고 싶을 정도로 혜택도 정말 많이 준비했다"며 공동구매를 적극 홍보했다.
최근 손담비는 방송 출연보다는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는 딸을 키우는 육아 일상을 비롯해 패션, 뷰티, 공동구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접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동안 TV에서 손담비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만큼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손담비는 배우로 먼저 대중 앞에 얼굴을 비춘 뒤 2007년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00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손담비는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 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2019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거침없는 모습 뒤에 아픔을 품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재평가받기도 했다. 다만 이후 TV 드라마에서는 약 7년째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손담비가 최근 숏폼 드라마 촬영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연기 활동 재개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랜 방송 공백을 지나 다시 배우로 대중과 만날 손담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이어진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5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와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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