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보복에 "강력 대응"…페제시키안은 대화 촉구(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되고 공격을 주고받은 후 이란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너무 만나고 싶어하지만 이란이 합의를 이행할 것이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실패한 국가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이란은 실패한 국가…이란의 합의 이행 못 믿어"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 교전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되고 공격을 주고받은 후 이란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뉴스 트레이 잉스트 기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짧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며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사일 한 발을 제외한 모든 미사일이 미국의 방공체계에 의해 요격됐다며 나머지 한 발은 중요한 시설에 명중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그대로 통과하도록 뒀다고 말했다.
미군은 전날(30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기뢰 부설을 저지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의 라라크섬에 있는 발사대 2곳을 타격했다. 미국이 이란을 직접 타격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7월 말 이후 처음이다.
이에 IRGC는 탄도미사일과 드론으로 요르단의 킹 후세인 공군기지와 알아즈라크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UAE)의 알민하드 공군기지를 공격하며 맞대응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너무 만나고 싶어하지만 이란이 합의를 이행할 것이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이란 정권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강력한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실패한 국가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공식적으로 실패한 국가다. 이란은 죽었다"며 "이란에는 해군도, 공군도, 통화도 없으며 군인과 경찰에게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상승률은 300%에 달하고, 지도부는 완전히 혼란에 빠져 국가를 제대로 대표할 능력조차 없다"며 "이란에 남은 것이라고는 미국에서 나오는 가짜뉴스와 자국 시위대를 죽이려는 의지, 그럴듯하게 늘어놓는 헛소리뿐이다. 현재까지 10만 명 넘게 사망했다. 이란 지도부는 반인도적 전쟁범죄로 재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미국과 교전이 재개된 상황에서도 대화를 강조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비슈케크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는 합의와 이해에 이르는 길을 계속 모색하고 있으며,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우리의 이익에도, 역내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대화와 협력"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문콕 막으려 기둥에 붙여 주차했더니"…옆 차의 바보 같은 '보복 주차'
- "친정 아빠 연금으로 시댁 용돈 더 주자는 남편…분해서 잠도 안 온다"
- '40억 건물주' 이해인, 32억 대출 현실…"지금도 400만 원 내"
- "손님 머리에 암덩어리"…30대 여성 살린 단골 미용실 원장 눈썰미
- "타투 때문에 법당 못 들어가"…해동용궁사 참배 거부당한 여성 갑론을박
- "양육비 안 달라고 할게"…이혼 앞두고 냉동 배아 이식하겠다는 아내 시끌
- 빠니보틀, 여친 메로나 최초 공개…"결혼 전 크루즈로 신혼여행 먼저"
- 용산고 앨범 올린 동창 "박위, 큰 체격 탓 학기 초 '일진' 오해…순수했다"
- '미우새' 김준호♥김지민, 첫 초음파에 감격…2세는 "아들" [RE:TV]
- "그 초록집은 다 살았다"…네팔 대홍수 한복판 버틴 '기적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