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속초 관광수산시장과 상인들

2026. 8. 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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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이 속초관광수산시장 72시간을 담는다.

KBS2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이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속초중앙시장)의 72시간을 기록한다.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관광도시 속초의 대표 시장에는 연간 약 800만명이 찾고, 600여 개 점포의 상인들은 여름 대목을 맞아 바쁜 하루를 보낸다.

'다큐멘터리 3일'은 시장이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이지만, 상인들에게는 삶과 꿈이 머무는 일터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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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다큐멘터리 3일'이 속초관광수산시장 72시간을 담는다.

KBS2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이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속초중앙시장)의 72시간을 기록한다.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관광도시 속초의 대표 시장에는 연간 약 800만명이 찾고, 600여 개 점포의 상인들은 여름 대목을 맞아 바쁜 하루를 보낸다.

'다큐멘터리 3일' 

시장 골목에는 닭강정과 튀김 냄새가 퍼지고 싱싱한 수산물이 오간다. 무더위에도 관광객들은 줄을 서서 먹거리를 찾고, 상인들은 손님을 맞으며 쉴 틈 없이 움직인다. 반면 시장 가장자리 어물전에는 얼음값조차 부담스러운 날에도 수십 년간 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이 있다.
'다큐멘터리 3일' 

생선가게 조혜자 씨는 시장에서 40년간 장사하며 쌓아온 세월을 떠올린다. 가방가게 이종한 씨는 장사가 어려운 날에도 오랜 단골을 만나는 가게를 사랑방으로 여긴다. 밤새 전력 차단기가 내려가 대게 50kg을 폐기한 수산물 상인도 다시 힘을 내며 시장의 하루를 이어간다. '다큐멘터리 3일'은 시장이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이지만, 상인들에게는 삶과 꿈이 머무는 일터임을 보여준다. 이번 편의 내레이션은 배우 윤주상이 맡아 시장 골목의 정겨운 사연을 전한다.

KBS2 '다큐멘터리 3일' 735회 방송시간은 31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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