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8년 만 ‘뮤직뱅크’ 출연…“시원하게 한 풀었다” 소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8.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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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18년 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KIM JAE JOONG CONCERT [THE WAVE]'를 개최했다.

새 싱글 활동에 이어 서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재중은 오는 9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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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l인코드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재중이 18년 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KIM JAE JOONG CONCERT [THE WAVE]’를 개최했다.

최근 발매한 싱글 ‘THE WAVE(더 웨이브)’의 타이틀곡 ‘Tonight(투나잇)’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김재중은 ‘Glorius Day(글로리어스 데이)’까지 이어가며 벅차오르는 밴드 사운드와 파워풀한 보컬로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특히 국내에서 첫 스탠딩 공연을 시도한 김재중은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잇)’, ‘Miracle(미라클)’ 등 팬들과 떼창으로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공연 초반부부터 달렸고, 스탠딩은 물론 좌석의 팬들까지 기립해 함께 뛰어놀며 공연장은 열기로 뜨거워졌다.

이어 ‘발자국’(원곡 에메랄드캐슬), ‘One Kiss(원 키스)’, ‘Devotion(디보션)’, ‘Dopamine(도파민)’에 이어 ‘ROCK STAR(락 스타)’ 등의 세트리스트로 도파민을 자극했고, ‘Summer J(썸머 제이)’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엔딩곡 ‘Mine(마인)’을 끝으로 인사를 건넨 김재중은 VCR을 통해 ‘문득 오늘이 떠오를 때, 우리 삶의 어느 순간에도 가장 찬란했던 초록빛으로 오래도록 남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팬들의 앙코르 외침에 ‘OASIS(오아시스)’와 ‘소년에게’를 선보인 그는 “얼마 전에 음악방송을 했죠. 여러분과 저의 풀지 못한 한을 시원하게 풀어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좋았다”며 “여러분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응원 덕분에 좋은 활동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마무리 인사를 건넸다.

새 싱글 활동에 이어 서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재중은 오는 9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과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지만, 2009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JYJ로 재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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