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은 잊어라…1년 4개월 만의 신보

김예랑 2026. 8. 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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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퀸' 권은비가 오렌지빛 단발 변신과 함께 키치한 매력을 살린 신곡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31일 권은비의 소속사 RBW는 전날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인 '데자부 프레임'을 게재했다.

이번 신보 '데자부'는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RBW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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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RBW

'서머 퀸' 권은비가 오렌지빛 단발 변신과 함께 키치한 매력을 살린 신곡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31일 권은비의 소속사 RBW는 전날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인 '데자부 프레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알록달록한 튜브와 비치볼이 배치된 수영장에서 오렌지빛 헤어스타일과 캐릭터 크롭 티, 스트라이프 쇼츠를 조합해 화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햇빛을 가리거나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청량하면서도 레트로한 여름 분위기를 과시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프레임의 들판, 두 번째 프레임의 바다 풍경에 이어 수영장으로 배경을 옮긴 권은비는 각기 다른 여름의 장면을 연출하며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사진 제공 = RBW


이번 신보 '데자부'는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RBW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선보이는 음원이다.

앞서 공개된 브랜드 필름에서는 "누군가에겐 이미 본 장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장면들이 좋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A cliché to others, a classic to me(누군가에게는 클리셰, 나에게는 클래식)"이라는 문구를 제시해 신곡이 품은 메시지를 암시했다.

그간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페스티벌 퀸'의 입지를 굳혀온 권은비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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