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45세 맞아?..'상간남 소송' 이기고 5년만에 떳떳한 근황 공개 [핫피플]

하수정 2026. 8. 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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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 소송을 승소한 뒤 근황을 공개, SNS도 재개했다.

앞서 최정원은 지난달 29일, 5년 만에 상간남 및 스토킹 소송을 마무리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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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 소송을 승소한 뒤 근황을 공개, SNS도 재개했다.

최정원은 30일 "그냥 하러 간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원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원은 모자를 쓰고 운동에만 집중했고,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최정원은 올해 45세지만, 전성기 때 부럽지 않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했고,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오빠 이렇게 다시 만나서 행복해요. 다음 활동도 기대할게요", "오랜만이에요~ 건강해 보여서 안심했어요", "항상 일본에서 오빠를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최정원은 2024년 11월에 마지막으로 게시물을 남긴 뒤, 무려 2년 만에 새 소식을 업로드해 팬들을 반갑게 만들었다.

앞서 최정원은 지난달 29일, 5년 만에 상간남 및 스토킹 소송을 마무리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최정원은 "오년이란 시간 동안 캄캄하고 질척한 늪 속에 허우적대는듯 했습니다. 상간남이란 소송도 스토킹남이란 소송도 정말이지 인간 이하의 소리까지 들으며 처절히 버텨온 기나긴 터널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다 끝났습니다"라며 "상간남 소송도 승소로 제가 부정한 행위를 하지 않았음이 명확히 확인되었고, 스토킹에 대한 사건 또한 전체 불기소로 오해가 풀렸으니 이제 정말 모든 사건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젠 너무 지쳤고 경건하고 겸손한 한사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일이 터질 땐 사실이 아닌 소리도 산불이 번지듯 무분별하게 퍼져나가지만, 결말이 관심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그것 또한 인간사겠지만 가십이든, 재미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분들까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며 "저의 그간 5년간 모든 것들이 무혐의로, 그리고 거짓민사고소 또한 승소로 끝이 났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정원은 2023년 1월, 과거 지인이었던 여성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다. B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2022년 12월부터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법원이 지난 1월 B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최정원이 승소해 상간남 의혹을 벗게 됐다.

또한 서울중앙지검도 최정원의 특수협박 혐의를 기소유예하고, 성폭력처벌법상 촬영물이용협박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는 불기소 처분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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