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좀 해라"… '봉사 0회' 양상국, 방송서 또 한번 일침 날린 상대는? 최홍만이었다 ('안녕하세요거인인데요')

민서영 2026. 8. 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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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과 양상국이 경상도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방과 입담을 선보였다.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출연진인 최홍만과 양상국은 먼저 대구의 피자 맛집을 방문했다. 특히 최홍만이 음식이 화면에 잘 나오도록 스파게티 뒤에 손을 대며 "먹방 이런 거 안 해봤냐"고 으스대자, 양상국이 "뒤에 손은 왜 넣느냐"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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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과 양상국, 경상도 맛집 투어 중 티격태격 케미 발산
출처: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MHN 민서영 기자) 최홍만과 양상국이 경상도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방과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두 사람이 경상도 맛집 투어를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출연진인 최홍만과 양상국은 먼저 대구의 피자 맛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푸짐한 피자와 함께 불닭 스파게티를 시식했다. 특히 최홍만이 음식이 화면에 잘 나오도록 스파게티 뒤에 손을 대며 "먹방 이런 거 안 해봤냐"고 으스대자, 양상국이 "뒤에 손은 왜 넣느냐"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부산으로 이동해 숯불구이 전문점을 찾았다. 이곳에서 삼겹살과 갈비를 비롯해 된장찌개까지 함께 즐기며 본격적인 식사를 이어갔다. 이후 방문한 부산의 또 다른 연탄구이집에서는 고추장 불고기와 간장 불고기, 고갈비, 오도독뼈로 이루어진 '연탄구이 4총사'를 맛봤다.

식사 도중 최홍만은 연탄을 보고 "연탄 보니 생각나는데 나 예전에 연탄 나르기 봉사 많이 했다. (너는) 안 해봤느냐"고 물었고, 양상국은 "안 해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기부 좀 해라. 광고 다섯 개 찍는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지 않았느냐"며 최홍만을 몰아붙이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최홍만은 당황하며 말을 돌리다 결국 "미안하다. 너를 이길 수가 없다"며 웃음을 안겼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양상국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후 독특한 마스크와 말투로 인기몰이를 했다. 양상국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지만 다소 민감한 발언으로 갑론을박을 일으키며 '태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그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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