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부친상·김우형 빙부상..“조용히 가족장, 기도 부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김선영은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영은 오랜 시간 무대에서 활동해온 뮤지컬 배우다.
남편 김우형 역시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부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선영의 부친은 지난 3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1세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김선영은 남편인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장례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러진다. 사위인 김우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부고 소식을 알리며 조문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우형은 "빈소가 충북 청주입니다. 먼 길 불편하실 것 같아 가족장으로 조용히 모시겠습니다. 마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가족장으로 장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인은 9월 1일 오전으로 예정됐다.
김선영은 오랜 시간 무대에서 활동해온 뮤지컬 배우다. KBS예술단을 거쳐 19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한 이후 '렌트', '지킬 앤 하이드', '미스 사이공', '에비타', '맨 오브 라만차', '영웅', '엘리자벳', '위키드', '레베카', '하데스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으며, 현재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무대에 오르고 있다.
남편 김우형 역시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뒤 '지킬 앤 하이드', '올슉업', '쓰릴 미', '미스 사이공', '아이다', '번지점프를 하다', '레미제라블', '고스트', '아리랑', '하데스타운', '렘피카', '마틸다', '안나 카레니나'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일본 공연을 계기로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오랜 교제 끝에 2012년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