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경기장에 ‘김’ 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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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미국 프로스포츠 무대에서 한국 김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31일 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장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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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김’ 샘플링 진행
![CJ제일제당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펼쳐진 오라클파크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을 하는 모습. [CJ제일제당]](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mk/20260831105707673aakf.jpg)
31일 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장에서 비비고 김 샘플링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해양수산부 신규 사업인 ‘씨포츠(Sea-Sports)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수협중앙회가 미국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스낵’으로 한국 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CJ제일제당은 수협중앙회가 추진하는 한국 김 글로벌 통합 브랜드 ‘GIM’ 캠페인의 핵심 파트너로서 비비고 김 2000개를 샘플링했다.
우선 지난 8월 15일 LA에서 진행된 CJ그룹 K-컬처 행사인 ‘KCON LA’ 기간에 맞춰 LAFC와 샌디에이고 FC의 경기가 열린 LA BMO 스타디움에서 1차 비비고 김 샘플링을 진행했다. 이어 29일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펼쳐진 오라클 파크에서 한국인 스타 이정후 선수의 ‘바블헤드 데이’ 이벤트와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비비고 김을 알렸다.
경기 일정에 맞춰 비비고 배너를 경기장에 설치하고 인플루언서 초청, 소셜 미디어 홍보 등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이를 통해 수만 명의 야구 및 축구 팬들에게 한국 김의 맛과 매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현지 스포츠 팬들은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비비고 김을 접한 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행사에 함께한 인플루언서들은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샘플링 인증샷과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한국 김이 궁금했는데 먹어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다” “스낵처럼 자꾸 손이 가는 매력적인 맛이다” “바삭하고 깔끔해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제 확실한 한국 김 팬이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쏟아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비비고 김의 차별화된 맛을 알릴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전 세계 소비자들이 비비고를 통해 한국 김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14~16일 열린 KCON LA 비비고 체험 부스에는 1만명 넘는 이들이 방문해 미국 내 인기 제품인 비비고 미니완톤·스파이시 김치라면·K-소스 등을 시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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