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수주…2810억원 규모

조범형 2026. 8. 31.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마포구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열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장점을 살린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마포구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열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마포한강삼성아파트는 마포구 토정로32길 11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1997년 준공됐다. 현재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456가구 규모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9층, 3개 동 4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신축 별동이 추가되며 공사비는 약 2810억원이다.

특히 삼성물산이 1997년 직접 준공한 삼성아파트를 리모델링해 래미안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 456가구→482가구…준공 30여 년 만에 리모델링 본격화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옥상정원 야경. /사진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RAEMIAN LASIER HANGANG)'을 제안했다.

단지 남서쪽으로 한강을 접한 입지를 고려해 조망 공간을 확보하는 데 설계 초점을 맞췄다. 신축동 2개 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옥상에는 조경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부 평면에는 거실 폭을 넓히는 설계를 적용해 한강 조망을 확보한다. 외관에는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가깝고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종로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 한강 조망 살린 특화 설계…커뮤니티 시설 확충


커뮤니티 시설은 피트니스센터와 골프 라운지, 휴게공간 등 총 1762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후 482가구를 기준으로 가구당 약 3.7평 수준이다.

삼성물산은 한강변 입지를 활용한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향후 조합과 협의를 거쳐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장점을 살린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