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저도 떠나요'…토트넘 결단! 134경기 32골 공격수 친정팀으로 돌려보낸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의 에버턴 복귀와 일리먼 은디아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에버턴 공격수 은디아예 영입으로 눈을 돌렸으며, 히샬리송이 에버턴으로 이적하는 내용이 포함된 거래가 추진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애초 리버풀 공격수 코디 각포를 노렸다. 하지만 각포가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게 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맨시티는 은디아예를 노리고 있었는데, 각포를 품게 되면서 영입 계획을 철회했고 토트넘이 은디아예에게 접근했다.
'팀토크'는 "파악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현재 은디아예에 대한 관심을 강화했으며, 히샬리송의 에버턴 복귀도 성사시킬 수 있는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 시절 전성기를 누렸다. 그는 2018년 7월 에버턴에 입단해 네 시즌 동안 활약했고 통산 152경기 53골 1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는 2022년 7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022-23시즌 35경기 3골 4도움에 그쳤다. 2023-24시즌에는 31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2024-25시즌 24경기 5골 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5-26시즌에는 43경기 12골 5도움을 마크했다. 올 시즌에는 1경기를 뛰었다.

'팀토크'는 "2022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히샬리송은 현재 자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스타로 자리매김했던 에버턴으로 복귀할 수 있는 협상의 중심에 있다"고 했다.
이어 "에버턴 입장에서는 이번 상황이 상당한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며 "에버턴은 막대한 규모의 재정적 패키지를 받는 조건으로 은디아예를 맨시티에 보내는 동시에 거래의 일부로 잭 그릴리시까지 영입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했다.
맨시티는 은디아예에 대한 관심을 접었지만, 에버턴은 여전히 그릴리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릴리시는 지난 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돼 22경기 2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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