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김나경 자매, 화제의 볼뽀뽀 퍼포먼스 재현 "이용 당한 것 같다"('냉장고를 부탁해')

김태현 2026. 8. 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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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넘치는 식탐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형제 특집으로 가수 비비와 트리플에스의 김나경 자매,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비비와 김나경 자매를 유심히 보던 파트리샤는 "언니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아는 형님' 방송 때 비비가 동생을 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봤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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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김나경 VS 조나단-파트리샤 맵부심 대결

(MHN 김태현 기자) 비비가 넘치는 식탐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형제 특집으로 가수 비비와 트리플에스의 김나경 자매,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날 비비는 15살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시청했다며 냉부 키즈임을 인증했다. 1회부터 본 것은 물론 다시 보기 유료 결제까지 해서 봤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비비는 "2024년 '냉장고를 부탁해'가 다시 시작할 때 그 사이 연예인이 됐고 나가겠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됐다"며 환호했다.

반면 동생 김나경은 리모컨 주도권이 비비에게 있어서 본인은 선택권이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와 김나경 자매를 유심히 보던 파트리샤는 "언니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아는 형님' 방송 때 비비가 동생을 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봤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비비는 "아닌데 ?"라고 부인해 폭소케 했다.

파트리샤는 "자매는 공유할 수 있는 게 많잖아. 옷이나 화장품같이"라고 했고 김나경은 "언니 옷 빌려입을 수 있고 여자들끼리 할 수 있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한 달만 살아봐" 반적 멘트를 쏟아내 비비를 당황케 했다.

이날 김나경은 어릴 적 언니 비비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충격 고백했다. 비비는 식탐이 심해서 음식으로 동생에게 가스라이팅을 많이 했다고 해명했다. 어릴 적 자매가 즐겨 먹던 사탕이 압도적으로 포도가 맛있어서 동생에게 딸기가 맛있다고 딸기라이팅을 계속 한 것.

조나단은 파트리샤에 대해 "언니가 있었어도 파트리샤 많이 맞았을 거다. 매를 많이 버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오빠라는 호칭을 버리고 야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당황한 파트리샤는 "나는 어릴 때 오빠한테 주먹으로 맞아가지고 얼굴이 비대칭이다"라며 응수했다.

파트리샤는 "밀크티를 달라고 했는데 안 줘서 침을 뱉었는데 이를 보고 오빠가 때릴 거라며 경고했다. 내가 3번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약을 올렸는데 갑자기 기억이 확 끊겼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파트리샤와 조나단 남매의 격한 에피소드는 계속 됐다. 남매임에도 어릴 때 레슬링을 자주 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당시 미국 프로레슬링 WWE를 보고 이불 같은 것 깔아놓고 남매가 주3일 레슬링을 한 것. 여동생과 어떻게 레슬링을 하냐는 질문에 조나단은 "비등하게 너무 잘 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비비, 김나경 자매의 싸움법도 공개됐다. 비비는 "우리도 나름 룰이라는 게 있다"며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소리를 질렀다. 이때 밀리는 사람이 지는 것.

그래도 화해는 늘 비비가 먼저 청했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비는 "떡볶이 먹을건데 먹을거가?"라고 먼저 말한다고 해 자매의 귀여운 화해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매의 훈훈함은 계속 됐다. 연말 시상식에서 비비가 수상자로 호명되자 나경이 볼뽀뽀를 하는 것이 화제가 된 것. 비비는 "이용당한 것 같다. 바로 바이럴 됐다"며 당시 화제가 많이 됐고 동생의 야망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비비는 "원래 가족 간에 스킨쉽이 많다"며 볼뽀뽀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헛웃음을 지었다.

비비의 냉장고에는 말라 비틀어진 김치까지 그대로 있어 놀라움을 줬다. 비비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겠다"라는 마음으로 냉장고를 가지고 왔다고 해 웃음을 줬다.

비비와 김나경 자매는 매운 걸 좋아한다며 "위장이 터질 때까지 먹는다"라며 맵부심을 보였다.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도 만만치 않았다. 쥐똥고추를 먹고도 아무렇지 않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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