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6개부처 개각 단행…재경·국방·국토장관 등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새로 지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새 장관 후보자를 한꺼번에 지명했습니다.
공석이던 장관 두 자리에 더해 경제·안보 부처를 중심으로 '물갈이'에 나선 겁니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는 이형일 현 1차관이, 부동산 공급을 책임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홍지선 현 2차관이 지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새로 지명했습니다.
경제와 안보, 사회 부처를 아우르는 전격 개각입니다.
관료 출신과 함께 30대 젊은 정치인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책 추진력과 국정 쇄신을 동시에 노린 인선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최유경 기잡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새 장관 후보자를 한꺼번에 지명했습니다.
내각의 3분의 1가량이 새 얼굴로 바뀌는 집권 2년 차, '중폭 개각'입니다.
공석이던 장관 두 자리에 더해 경제·안보 부처를 중심으로 '물갈이'에 나선 겁니다.
경제·부동산 담당 부처엔 관료 출신이 전진 배치됐습니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는 이형일 현 1차관이, 부동산 공급을 책임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홍지선 현 2차관이 지명됐습니다.
국방부 장관에는 다시 군인 출신으로,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지명됐습니다.
현역 의원 3명도 발탁됐습니다.
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법무부 장관에, 이소영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각각 지명됐고, 30대인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깜짝 발탁됐습니다.
예상보다 큰 폭의 이번 개각, 최근의 국정 지지율 하락세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다시 신발 끈을 묶고 열심히 뛰자는 취지"라고 말해, 분위기를 바꿔 국정 동력을 확보하려는 뜻도 있다는걸 시사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더 빠르게 이끌어내고 더 넓게 확산하기 위해서 오직 실력 중심의…."]
대통령 정무특보에 '친문계'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청와대 AI수석에는 혁신당 이해민 의원을 등용해, 민주·개혁 진영 지지층 결집에 나섰단 해석도 나옵니다.
하정우 전 AI수석은 이번에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으로 복귀했는데, 청와대는 능력을 고려한 인사라고 '회전문 인사' 지적에 반박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유경 기자 (6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 대통령, 6개부처 개각 단행…재경·국방·국토장관 등 교체
- 남부지방 또다시 시간당 120mm 기습폭우…중대본 1단계
- 내일(31일) 아침까지 계속 고비…출근길 중부도 호우 가능성
- [르포] “혹시나 이름 있을까”…군부대로 모여드는 실종자 가족들
-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 첫 포착…구조작업 본격화
- 넘쳐나는 시신…눈물도 마른 네팔 화장터
- “트럼프 보고 있나?” 건물 2층 높이 이것…‘아메리카호’ 개명에 맞대응 [지금뉴스]
- “효자손으로 천장 쿵쿵”…층간소음 항의한 아랫집, 벌금 200만 원 [잇슈#태그]
- “소방관 아빠처럼 해야지”…심폐소생술 하는 반려견 ‘신디’ 화제 [잇슈#태그]
- “역대급 기록”…일본 혼슈 중서부 하루 300mm 넘는 폭우 상황 보니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