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AI전략위 부위원장 "AI 강국 체감할 성과 만들겠다"

조성은 2026. 8. 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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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신임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30일 "인공지능(AI) 3강을 넘어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의 '대체불가 국가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하 부위원장은 "지난 4개월여의 리더십 공백 기간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도 많이 쌓였다"며 "배경훈 부총리, 이해민 신임 AI미래기획수석, 정부위원, 민간 전문가와 함께 AI G3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지속가능한 AI 강국을 실현하고, 무엇보다 속도감 있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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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임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지명
"반도체·프론티어AI·제조 강점 묶어 공급망 핵심국 도약"

하정우 신임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30일 지명 직후 소셜미디어에 "인공지능(AI) 3강을 넘어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의 '대체불가 국가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민 기자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하정우 신임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30일 "인공지능(AI) 3강을 넘어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의 '대체불가 국가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하 부위원장은 이날 지명 직후 소셜미디어에 "속도감 있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가AI전략위는 국가 최상위 AI 전략 논의기구로, 위원장은 대통령이다. 하 부위원장은 앞서 이재명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을 지낸 바 있다.

하 부위원장은 "민간에서의 AI 연구개발과 사업화 경험,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일하며 국가 AI전략을 수립했던 경험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AI 경쟁은 이제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기술·안보 경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고 제 어깨도 무겁다"고 했다.

하 부위원장은 "챗GPT 공개 이후 글로벌 AI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최근 미토스와 페이블5 수출통제, 아스트라의 사이버보안 크리티컬 레벨 달성 사례에서 보듯 AI 경쟁은 이제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기술·안보 경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분명한 기회가 있다"며 "우리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고, 프론티어 AI분야에서도 미국과 중국을 추격할 수 있는 명백한 3위권 역량을 축적해왔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분야에서 선도국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있다"며 "높은 AI 수용성과 발전·송전·배전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전략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강점들을 국가 AI 전략으로 연결하면 대한민국은 AI 시대의 선도국을 넘어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에 없어서는 안 될 국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 부위원장은 "지난 4개월여의 리더십 공백 기간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도 많이 쌓였다"며 "배경훈 부총리, 이해민 신임 AI미래기획수석, 정부위원, 민간 전문가와 함께 AI G3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지속가능한 AI 강국을 실현하고, 무엇보다 속도감 있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AI를 기반으로 7개 SEED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AX, AI를 통한 청년 성장 등으로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고성장 시대의 과실이 일부에게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기회와 성장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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