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인명피해 증가...사망 750명·실종 3천 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인명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75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도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네팔과 티베트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지금까지 75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가 2,498명으로 늘어 티베트에서 파악된 실종자 546명을 합치면 전체 실종자 수도 3천44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재난 당국 "오늘까지 734명 사망"
중국 "티베트 자치구 사망자 16명으로 증가"
"네팔 실종자 2,498명·티베트 실종자 546명"
[앵커]
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인명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75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도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부 연결해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상옥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팔과 티베트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지금까지 75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네팔 재난 당국은 오늘 사망자가 7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한 티베트 자치구 사망자 16명을 합하면 전체 사망자는 750명입니다.
또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가 2,498명으로 늘어 티베트에서 파악된 실종자 546명을 합치면 전체 실종자 수도 3천44명입니다.
네팔 쪽 실종자 가운데 500명 넘는 외국인은 인도와 미국을 포함해 30여 개국 출신입니다.
중국 티베트 당국은 오늘 중국 쪽 실종자 546명 가운데 최소 261명이 20여 개국에서 온 외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930여 명은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관련 노동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네팔 정부는 실종자 구조를 최우선 국가적 과제로 놓고 수색하고 있습니다.
구조 당국이 건설 현장 터널에 100여 명이 고립된 상태로 보고 산소 파이프 삽입 작업을 진행했다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AFP 통신도 어젯밤 늦게 산소 파이프 삽입에 성공해 공기를 주입하기 시작했고, 내시경을 투입해 내부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단 구룽 내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작은 구멍을 통해 공기 주입을 시작했고 이제 굴착 작업을 시작해 구조대를 내부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명 피해도 늘고 있는데, 외신들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인원도 많을 것으로 봤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한상옥입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신속대응팀 헬기 드디어 현장으로..."2대 연속 투입"
- 中 유학생 살해 피의자와 시신 수색...군포까지 확대
- [날씨] 밤사이 극한호우 주의...충청에 최대 200mm 이상
- 트럼프, '포르노 배우 입막음 돈 사건' 법원 바꾸려다 실패
- "9월 1일이 위험하다" 250만 톤 물폭탄 품은 언색호 '초비상' [자막뉴스]
- "터널 내부는 치약과 유사한 상태"...기적적 생환 가능할까?
- 한달 일하고 국민연금 받던 외국인들 철퇴..."추납 요건 강화"
- 뻘밭에 파묻힌 히말라야 관문 찾아가 보니..."주민 80% 실종"
- 청주서 초등 5학년생이 교사 폭행…교육당국 조사
- 조국 "이 대통령 유죄 가능성"..."배은망덕"·"레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