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패Go] "6만 5000명이 몰렸다"…에이티즈, 터키대공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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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데뷔 해)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에이티즈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에이티즈는 지난 15일 이스탄불 예니카피에서 열린 '이스탄불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는데요.
지구 반대편에서도 에이티즈를 향한 함성은 뜨거웠습니다.
에이티즈는 지난 8년간 수많은 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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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데뷔 해)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에이티즈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에이티니(팬덤명)가 말을 이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에이티즈를 보기 위해 6만 5,000명이 모였다고요!"

멤버들도 놀랐습니다.

팬들은 8년을 기다렸고, 마침내 만났습니다.

[Dispatchㅣ이스탄불(튀르키예)=구민지기자] 에이티즈가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아시아와 북미, 유럽을 거쳐, 튀르키예까지 접수했습니다.
에이티즈는 지난 15일 이스탄불 예니카피에서 열린 '이스탄불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는데요. 당초 주최 측이 예상한 인원보다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에이티즈를 향한 함성은 뜨거웠습니다. 한국어 떼창을 완성했고요. 안무까지 마스터했습니다. 유창한 한국어를 자랑하는 팬들도 많았죠.
'디스패치'가 에이티즈의 튀르키예 첫 방문을 함께 했습니다. 현지 팬들 6만 5,000명과의 뜨거웠던 만남을 담았습니다. 에이티니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에이티즈 도착하기 전부터, 이스탄불은 이미 에이티즈로 가득했습니다.

"에이티즈를 보기 위해 관객들은 공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다. 대기 행렬은 도로까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수㎞에 달하는 긴 인파 행렬이 만들어졌다."(현지 보도 中)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왔어요!"

"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에이티즈는 지난 8년간 수많은 무대에 올랐습니다. 대다수의 이스탄불 팬들은 화면 너머로만 지켜봐왔습니다. 첫 방문 소식에 방방 뛰며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곳곳에서 들려오는 한국어였는데요. 터키 팬들은 "에이티즈를 좋아하면서 한글을 익혔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웃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도착했습니다.

이날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에이티즈는 능숙하게 이끌어갔습니다. 멤버들의 재치 있는 답변과 밝은 리액션에 현장 분위기도 한층 편안해졌습니다.

드디어, 에이티즈가 팬들 곁으로 달려갔습니다.

처음 방문한 도시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낯선 곳은 없었습니다.

빠른 랩도

6만 5,000명이 떼창으로 메아리칩니다.

"사실 이스탄불에서 처음 공연 하는거라 긴장을 많이하고 왔는데요. (저희를) 반겨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에이티니도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홍중)

에이티즈는 튀르키예 팬 환호에 보답하듯, 몸을 던졌습니다.

에이티즈는 이날 10곡을 몰아쳤는데요.

강, 강, 강, 강.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이 없었습니다. 한 곡이 끝나면 또 다른 강렬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칼군무, 멤버들의 열정이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조금 더 크게 Say My Name"

리더 홍중은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무대를 함께했는데요.

"에이티니가 떼창하는데, 어떻게 참아요?"

오늘만은 도베르만

강렬했던 눈빛은

팬들을 볼 때, 이렇게 바뀝니다.

사랑에 빠진 명창 하리보 (종호)

"저희도 여러분 만큼, 보고 싶었어요." (우영)

"역시 우리 에이티니" (여상)

"튀르키예 에이니티 또 만나러 올게요. 약속" (윤호)

팬들의 한글 플래카드는

멤버들을 웃게 만듭니다.

"데뷔하고 8년 만에, 튀르키예 무대에 섰는데요. 저희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홍중)

"오늘 여러분이 보내주신 함성과 눈빛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는 가수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화)

팬들의 부름에 다시 오른 무대

육각형 아이돌의 엔딩

"우리 다시 꼭 만나요."

그리고, 많은 에이티니들이 기다리고 있는 게 있죠. 에이티즈의 대기실 사진인데요. '떵알떵알' 성화를 필두로, 멤버들이 촬영을 지켜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다리 2메다 윤호, 뱀파이어 여상, 아이홀 우영, 남자의 악마 민기, 노출 막내 종호"

그 '카이막 대공'까지

에이티니를 위해 스포일러합니다.

에이티즈의 난리법석 사진들은 '밈' 인스타그램(@myidol_miim)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정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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