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가 갈색" 심현섭 충격적 청결 상태…14세 연하 아내 "씻고 자는 게 소원" 탄식 (동치미)

김소영 2026. 8. 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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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의 충격적인 위생관념과 청결 상태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으로부터 "오빠 오늘은 씻고 잘 거죠?"라는 말을 들었다며 속풀이를 시작했다.

심현섭은 "큰 볼일을 볼 때 다 벗는 편인데, 그러면 아내가 재빠르게 들어와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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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위생관념, 결혼 3개월 만에 원상복구
출처:MBN

(MHN 김소영 기자) 개그맨 심현섭의 충격적인 위생관념과 청결 상태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참교육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매콤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으로부터 "오빠 오늘은 씻고 잘 거죠?"라는 말을 들었다며 속풀이를 시작했다. 심현섭은 "54년을 혼자 살았다. 남자가 혼자 오래 살다 보면 안 씻고 자기도 한다"라며 "스스로도 싫을 때가 있다. 옷도 안 빨고 탈취제만 뿌리면 동물원에 간 듯한 향이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부탁이 아니라 소원이 있다며 한 번만 씻고 자달라고 하더라"라며 "아내가 베개를 좀 보라고 해서 봤더니 아내 베개는 하얀색인데 내 건 누런색을 넘어 갈색이 되어 있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심현섭은 "결혼 3개월 되니까 그런 말을 들었다. 결혼 직후에는 잘 씻었는데 다시 원상복귀가 된 것"이라며 "세수하고 양치는 매일 하지만, 샤워는 3일에 한 번씩 할 때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노사연은 "너 그거 이혼 사유다. 진짜 어떻게 사냐"고 질색했고, 이홍렬 역시 "그동안 그렇게 더럽게 하고 다닌 거냐"며 야단을 쳤다.

아내의 특단의 조치도 공개됐다. 심현섭은 "큰 볼일을 볼 때 다 벗는 편인데, 그러면 아내가 재빠르게 들어와 샤워기로 물을 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후 가장 크게 벌어진 부부싸움 전말도 전했다. 심현섭은 "이를 닦고 있는데 아내가 안 씻는 건 알겠는데 옷 좀 갈아입으라며 바지를 내렸다"면서 "그러면서 '이러니까 그 나이까지 장가를 못 갔지'라고 하는데 아내가 실언했다고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패널 심진화는 "아니다. 파혼 안 당한 게 어디냐"고 일갈해 폭소를 안겼다.
출처:MBN
한편 1990년대 KBS '개그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밤바야' 캐릭터로 대대적인 인기를 누렸던 심현섭은 SBS '웃찾사' 등 다양한 희극 무대에서 활약했다. 이후 방송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입지를 다진 그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4세 연하의 아내 정영림과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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