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급해서.." 심장마비로 떠난 故이용주, 생전 사진 공개 '먹먹'

정유나 2026. 8. 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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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연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용주를 추모하며 생전 함께했던 추억을 공개했다.

정시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용주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시연은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기를. 함께했던 시간, 잊지 않을게"라며 "잘가요 오빠"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정시연은 고인과 생전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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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정시연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용주를 추모하며 생전 함께했던 추억을 공개했다.

정시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이용주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시연은 "오랜 동료였던 용주오빠가 … 갑자기 세상과 작별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먹먹한 마음에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잠도 오지 않아 지난 시간 회상하며 사진첩이라도 뒤적여본다"며 "멀리 있어 마지막 가는 길조차 가보지 못하는 것에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락이라도 한 번 더 해볼걸.."이라며 "뭐가 그리 급해서 이렇게 빨리 가는지…"라고 고인을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시연은 "부디 그곳에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기를. 함께했던 시간, 잊지 않을게"라며 "잘가요 오빠"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정시연은 고인과 생전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먹먹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tvN 인기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각각 신병과 김하나 하사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용주는 전날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4세.

모델 출신인 고인은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의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 이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 tvN '막돼먹은 영애씨', SBS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했다. 특히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어리숙한 신병을 연기하며 인기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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