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소영 중기장관 후보자…김앤장 거친 기후환경전문 변호사 출신

박경준 2026. 8. 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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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30일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41) 의원은 기후환경전문 변호사를 지낸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대학 시절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아 김앤장에서도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후환경회의' 내 저감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도입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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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앞두고 영입인재로 공천…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당시 활약
민주당 대통합 추진단 1차 회의에서 인사말 하는 이소영 의원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통합 추진단 영입확장분과 공동위원장인 이소영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 추진단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8.2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30일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41) 의원은 기후환경전문 변호사를 지낸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200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2012년부터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대학 시절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아 김앤장에서도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 퇴직한 뒤로는 기후변화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을 설립했다.

특히 석탄 발전에 대한 공적기금 투자를 규제해야 한다는 일명 '석탄금융' 프로젝트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후환경회의' 내 저감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도입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당의 영입인재로 영입됐다. 경기 의왕과천 지역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선돼 재선까지 성공했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반대, 조속한 상법 개정 등 금융·조세 이슈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많이 냈고, 윤석열 정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불거졌을 때 활약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부산(41) ▲ 성균관대 법학과 ▲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 한국환경법학회 이사 ▲ 대통령직속 미세먼지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전문위원 ▲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 국회 기후특별위원회 간사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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