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마포 한강삼성’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김유진 기자 2026. 8.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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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3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장점을 극대화해 최고의 주거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조합원께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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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동 482가구, 공사비 2810억원
삼성물산 단지명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 제안
마포한강삼성 리모델링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마포구 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3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 2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마포한강삼성아파트는 마포구 토정로32길 11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1997년 준공됐다. 현재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456가구 규모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9층, 3개 동(신축 별동 포함), 4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갖춘 단지로 탈바꿈한다. 공사비는 약 281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삼성물산이 1997년 직접 준공한 삼성아파트를 ‘래미안’으로 리모델링하는 첫 사례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라시에르 한강(RAEMIAN LASIER HANGANG)’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입지를 살린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신축동 2개 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옥상 조경가든을 조성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광폭 거실 등 한강을 넓게 조망할 수 있는 평면 설계도 도입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1762평 규모로 조성한다. 세대당 약 3.7평 수준이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라운지, 힐링 커뮤니티, 웰컴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한강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 장점을 극대화해 최고의 주거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조합원께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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