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마트 물류센터서 화재…소방관 1명 경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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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6시 33분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소방관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안성시는 화재 당시 재난문자를 통해 "일죽면 방초리 214-3 물류센터 화재 사고 발생.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세요"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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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30일 오전 6시 33분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 중 소방관 1명이 다쳤다.
![화재현장 [경기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0/yonhap/20260830083200441pqow.jpg)
부상한 소방관은 30대 A씨로, 샌드위치 패널 제거 작업 중 검지가 3㎝가량 찢어지는 상처(열상)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인해 철골로 된 단층짜리 연면적 819㎡ 규모의 창고 건물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안성시는 화재 당시 재난문자를 통해 "일죽면 방초리 214-3 물류센터 화재 사고 발생.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세요"라고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로봇 10대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다수 보관하고 있었다"며 "다행히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대피 인원 역시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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