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lineup] ‘4경기 연속골→6경기째 침묵’ 손흥민, DC 유나이티드 잡고 골 가뭄 끊으러 선발 출격!...LAFC 4경기 무승 탈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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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길어진 침묵을 깨기 위해 다시 한번 선봉에 선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키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했지만 이후 공식전 6경기에서 득점포가 멈췄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LAFC다. 동시에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포가 침묵하고 있는 손흥민이 오랜 골 가뭄을 끊어내고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LAFC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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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우]
손흥민이 길어진 침묵을 깨기 위해 다시 한번 선봉에 선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키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했지만 이후 공식전 6경기에서 득점포가 멈췄다. 공교롭게도 LAFC 역시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며 흔들리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순간, '에이스' 손흥민이 선발로 출격해 자신의 골 가뭄과 팀의 무승 행진을 동시에 끊어내고자 한다.
LAFC는 오는 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우디 필드에서 열리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2라운드에서 DC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LAFC는 10승 5무 7패(승점 35)로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위치하며 선두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최근 LAFC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리그에서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우승 경쟁을 노리는 팀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4경기 성적은 2무 2패다. 지난 16일 홈에서 샌디에이고 FC에 0-1로 패한 데 이어 콜로라도 래피즈 원정에서도 0-1로 무너졌고, 가장 최근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침묵까지 길어지고 있다는 점은 LAFC에 더욱 뼈아프다. 손흥민은 월드컵으로 인한 휴식기가 끝난 뒤 LAFC로 복귀하자마자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4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고 여전히 자신이 결정적인 순간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4경기 연속골 이후 치른 6경기에서 득점포가 멈췄다. 공격 상황에서 꾸준히 기회를 만들고 동료들과 연계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손흥민 특유의 날카로운 마무리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늘 팀의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던 손흥민의 모습을 생각하면 분명 아쉬운 흐름이다.
LAFC의 선발 라인업에는 에이스 손흥민을 필두로 하여 제레미 에보비세, 드니 부앙가, 마르코 델가도, 에디 세구라, 마티외 슈아니에르, 예브헨 체베르코, 애런 롱, 라이언 포티어스,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DC 유나이티드는 네이선 오르다즈, 잭슨 홉킨스, 루이스 문테아누, 주앙 페글로, 마티 펠톨라, 브랜던 서바니아, 쿠로카와 케이스케, 안드레 도젤, 루카스 바틀렛, 노노 키미토가 선발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숀 존슨이 낀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LAFC다. 과연 이번 경기를 통해 길었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다시 승리의 흐름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동시에 공식전 6경기 연속 득점포가 침묵하고 있는 손흥민이 오랜 골 가뭄을 끊어내고 에이스다운 활약으로 LAFC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김재우 spiderjw1206@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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