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신속대응팀 "두 차례 헬기 수색‥별다른 성과 없어"

김지인 2026. 8. 30. 0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수색하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두 차례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어젯밤(29일) 네팔 카트만두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헬기를 각각 40여 분씩 두 차례 운행해 수색하고, 촬영한 영상을 심층 분석했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수색하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두 차례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어젯밤(29일) 네팔 카트만두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헬기를 각각 40여 분씩 두 차례 운행해 수색하고, 촬영한 영상을 심층 분석했지만 안타깝게도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데다, 경사도 있어 접근 자체가 쉽지 않다"며 지상 수색도 어려운 지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나라 구조팀의 현장 투입을 제한하는 네팔 정부 방침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네팔 군 당국에 실종된 우리 국민이 대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의 좌표를 전달하고, 민간 헬기를 동원해 이미 운항한 항로 외의 다른 지형도 수색할 계획입니다.

한편 앞서 고립 지역에서 구조된 한국인 10명은 카트만두로 이송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이들의 귀국 일정에 대해 신속대응팀 관계자는 "잘 알지 못하는 상태"라며 "기업에서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48277_369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