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차두리 감독, '원정 9연전' 지옥의 일정에도 자신만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극장 승'을 거둔 화성 FC의 차두리 감독이 앞으로 이어질 '원정 9연전'에도 자신만만했다.
"후반도 어려운 경기였다"라고 끄덕인 차 감독은 "1-1 스코어 이후 양 팀 모두 승리하기 위한 경기를 했다. 팬들 입장에선 즐거웠겠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몹시 힘든 상황이었다. 플라나가 중요한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터뜨려줬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승점이 굉장히 중요하다. 앞으로 가고자하는 길에 승점 3이 중요한데,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해줘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다. 천안 원정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화성-유지선 기자
이번 시즌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극장 승'을 거둔 화성 FC의 차두리 감독이 앞으로 이어질 '원정 9연전'에도 자신만만했다.
화성은 29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4라운드 홈경기에서 충북청주FC에 2-1 승리를 거뒀다. 화성은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이어오던 무승을 끊어내고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렸다.
차두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팀 전체가 최근 무득점하고 지난 경기에 경기력이 좋지 않아 선수단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건 사실이다. 그러나 전반에도 승리를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려고 한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 감독은 "굉장히 좋은 상대를 만났다.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까다로운 팀이었다. 전반에는 상대 미드필더 김선민을 최대한 배제시키기 위한 전략을 짰다. 패스 줄기를 끊어내면서 상대의 공격이나 뒷공간 침투가 줄어들도록 하려고 했는데, 일류첸코가 특히 잘해줬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두 팀은 백중세의 경기를 펼쳤다. 충북청주가 전반전 주도권을 잡고 화성을 괴롭혔지만, 화성도 후반전 매섭게 반격했다. "후반도 어려운 경기였다"라고 끄덕인 차 감독은 "1-1 스코어 이후 양 팀 모두 승리하기 위한 경기를 했다. 팬들 입장에선 즐거웠겠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몹시 힘든 상황이었다. 플라나가 중요한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터뜨려줬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승점이 굉장히 중요하다. 앞으로 가고자하는 길에 승점 3이 중요한데,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해줘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칭찬하고 싶다. 천안 원정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화성은 전국체전을 위한 경기장 시설 정비로 앞으로의 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른다. 혹독한 일정을 앞둔 차 감독은 "잘 준비해야 한다. 남은 9경기가 모두 원정인데, 그래도 전남전을 제외하고는 계속 경기력이 좋았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걸 준비한다면, 천안 원정에서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 그래서 그 부분(이어지는 원정 경기)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