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안상현 헬멧 스친 KIA 정해영 직구…시즌 14번째 헤드샷 퇴장

문채현 기자 2026. 8. 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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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정해영이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정해영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연장 10회 등판해 안상현의 헬멧을 맞혔다.

양 팀이 1-1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며 이날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정해영은 10회 마운드에 올랐다.

10회초 첫 상대였던 한유섬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정해영은 이어 안상현을 상대했고, 그의 초구 시속 144㎞ 직구가 안상현의 머리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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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지난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5.07.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정해영이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정해영은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연장 10회 등판해 안상현의 헬멧을 맞혔다.

양 팀이 1-1 팽팽한 균형을 이어가며 이날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정해영은 10회 마운드에 올랐다.

10회초 첫 상대였던 한유섬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정해영은 이어 안상현을 상대했고, 그의 초구 시속 144㎞ 직구가 안상현의 머리 쪽으로 향했다.

안상현은 그대로 타석에 넘어졌고, 공에 맞았음을 심판에게 어필했다.

심판은 비디오판독 끝에 정해영의 공이 안상현의 헬멧 전면 챙에 스쳤음을 확인했다.

정해영은 규정에 따라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이번 시즌 14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KIA는 김범수를 마운드에 올려 10회초 무사 1, 2루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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