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JTBC '에어컨 논란' 한 달 만에 눈물 "자책 심해" [MD리뷰]

김지우 기자 2026. 8.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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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유튜브 채널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타로 상담과 명상 중 눈물을 보였다.

28일 이나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비가 그치면, 맑은 날 오겠죠? | 유난히 눈물이 많은 30살의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점성술사를 찾아 타로 상담을 받았다. 점성술사는 이나연에 대해 “나에 대한 질책이나 자책이 심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크게 아프진 않은데 자잘자잘하게 괴롭히는 기운이 있다. 돈이나 삶에 치여있는 상태다. 내 기반을 다시 쌓는 중이다. 많은 걸 이뤘는데 그 이상을 가려 하니까 유리천장을 한 번 쳤다. 왕이 될 기운이긴 하다. 물밑 작업 끝나면 다시 치고 올라갈 거니까 좀 쉬어도 된다”고 조언했다.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이나연 유튜브 채널

상담 후 이나연은 명상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그동안 내가 너무 나 스스로한테 뭐라고 해서 미안해”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이후 눈물을 닦아내며 “눈물이 이렇게 날지 몰랐다. 원래 눈물이 없지도 많지도 않은데 이런 걸로 울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나연은 지난달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JTBC 사옥에 있던 중 “이런 말 해도 되나.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에어컨이 안 나온다. 너무 덥다”라며 “이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죠?”라고 말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직장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나연은 문제가 된 부분을 삭제했다.

JTBC ‘사건반장’ 양원보 앵커는 “JTBC에 에어컨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니다. 지금 잘 나오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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