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걱정해야 하나...김진욱 '엘롯라시코' 시즌 최다 7실점, 4⅔이닝 강판 [오!쎈 부산]

조형래 2026. 8. 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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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진욱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진욱의 책임주자가 홈을 밟으며 실점은 7점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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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1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을 앞둔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진욱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4⅓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부터 꾸역꾸역 피칭을 펼쳤다. 1회 선두타자 신민재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박해민을 좌익수 뜬공, 오스틴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송찬의에게 2루수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문정빈을 삼진으로 솎아내면서 위기를 넘겼다.

2회 선두타자 손용준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하지만 구본혁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이주헌을 삼진 처리했지만 홍창기에게 빗맞은 우전안타를 내줬고 신민재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결국 박해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오스틴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으면서 2회에만 3실점을 했다. 송찬의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겨우 2회를 마무리 지었다.

3회와 4회는 삼자범퇴 이닝이었다. 3회 문정빈을 유격수 뜬공, 손용준을 삼진으로 솎아냈다.구본혁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에도 이주헌을 3루수 땅볼, 홍창기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신민재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4회를 정리했다. 이 사이 타선도 2점을 추격해 2-3을 만들었다.

그러나 5회 집중타를 얻어 맞았다. 5회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우전안타를 맞았고 오스틴에게 2루타를 내주면서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송찬의에게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았다. 2-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문정빈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앞서 대수비로 나선 문보경에게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내주면서 6실점까지 늘어났다.

김진욱은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 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김한결이 등판했지만 김한결은 첫 타자 구본혁에게 번트안타, 이주헌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증폭시켰고 홍창기에게 밀어내기 사구까지 허용했다. 김진욱의 책임주자가 홈을 밟으며 실점은 7점까지 늘어났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김진욱이, 방문팀 삼성은 원태인이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2026.07.3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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