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신다인, 3R 선두 도약…15년만에 첫 2연패 성공하나? [KLPGA KG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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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G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한번도 2연패를 허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승(2승)도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신다인(25)이 29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899야드)에서 열린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공동 선두에 합류하며, 15년 만에 본 대회 첫 2연패 가능성을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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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11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G 레이디스 오픈은 그동안 한번도 2연패를 허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승(2승)도 허락하지 않았다. 앞서 14차례 대회를 치르면서 14명의 다른 챔피언들을 배출했다.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 신다인(25)이 29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899야드)에서 열린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공동 선두에 합류하며, 15년 만에 본 대회 첫 2연패 가능성을 부풀렸다.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타를 줄인 신다인은 전날보다 17계단 도약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노승희, 박혜준, 유아현과 동률을 이뤘다.
신다인은 1년 전 이맘때 같은 코스에서 3라운드(54홀)로 우승자를 가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올해 4라운드(72홀)로 변경된 본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정상을 겨냥했다.
신다인은 이날 전반에 7번홀(파4) 2m 버디 하나를 골라낸 뒤 11번홀(파4) 3.1m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14번홀부터 16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16번홀(파3)의 7.3m짜리 까다로운 퍼트를 떨어뜨린 게 결정적이었다.
17번홀(파4)에서는 러프에서 때린 세컨드 샷이 그린을 지나 프린지에 멈추었고, 3.5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아 보기를 적었다. 그러나 바로 18번홀(파5) 6.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기분 좋게 홀아웃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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