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속대응팀 8명 태운 헬기 2대…네팔 홍수 실종자 수색 나서

한상희 기자 2026. 8. 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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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29일 민간 헬기 2대로 수색에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소방청 소속 대응팀원 4명이 탑승한 1차 헬기는 이날 오전 11시 45분쯤(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이륙해 라수와 지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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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비두르에서 네팔 군 헬기가 수색 및 구조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8.29 ⓒ 뉴스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29일 민간 헬기 2대로 수색에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소방청 소속 대응팀원 4명이 탑승한 1차 헬기는 이날 오전 11시 45분쯤(현지시간) 카트만두에서 이륙해 라수와 지역으로 향했다.

이어 낮 12시 38분쯤 소방청 1명, 경찰청 2명, 외교부 1명 등 4명이 탑승한 2차 헬기도 이륙했다.

정부 대응팀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카트만두에서 민간 헬기 6대를 확보했지만, 네팔 당국이 2차 홍수 위험과 기상 상황을 이유로 민간 헬기 운항을 통제하면서 전날에는 한국남동발전 측이 임차한 헬기 1대만 수색 활동에 투입됐다.

이 헬기는 앞서 네팔 군 당국의 운항 허가를 받고도 현지 기상이 나빠 이륙하지 못한 채 대기해 왔다. 두산에너빌리티 측 헬기도 아직 카트만두에서 대기 중이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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