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비비 따라 워터밤 갔다가 '화들짝'…"50 넘어서 수영복은 구속"

김준석 2026. 8. 29.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워터밤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당황한 가운데, 자신의 나이를 셀프 디스한 한마디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가수 겸 배우 비비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날 비비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며 워터밤 현장을 함께해 세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서진이 워터밤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당황한 가운데, 자신의 나이를 셀프 디스한 한마디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가수 겸 배우 비비의 일일 매니저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비는 워터밤 공연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공연 2주 전부터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는 비비는 인터뷰와 촬영을 마친 뒤 대기실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소시지를 먹었다.

이를 본 이서진은 곧바로 '관리 모드'에 들어갔다.

비비가 이서진에게 과거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몸을 만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이서진은 망설임 없이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 찍기 전까지 초콜릿 같은 게 좋다. 다 마치고 나면 양념갈비 이런 걸 때려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비가 다시 소시지를 먹자 이서진은 "두 개째냐, 하나째냐"고 확인하기까지 했다. 비비가 "하나째다. 되게 혹독하시다"고 하자 이서진은 "그런 거 먹지 마라. 힘을 내야 하니까 사탕 먹어라. 다이어트할 때는 짠 걸 먹으면 안 된다"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웃음은 워터밤 공연장에 들어선 뒤 터졌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비비가 준비해준 '페이크 머슬' 티셔츠를 입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물총을 들고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광규는 낯선 광경에 제작진을 향해 "요즘 애들은 이렇게 노나"라고 물었다.

이서진 역시 "우린 준비도 안 하지 않았냐. 걔네들은 수영복 다 입고 있지만"이라며 워터밤 관객들의 복장을 바라봤다.

이에 제작진이 이서진에게 "수영복을 입지 그랬냐"는 취지로 말하자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왔다.

1971년생인 이서진은 "오십 넘어서 공공장소에서 수영복 입으면 구속이다"라고 능청스럽게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물론 실제로 50대 이상이 공공장소에서 수영복을 입는 데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아닌, 자신의 나이를 소재로 던진 이서진 특유의 유머였다.

한편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날 비비의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며 워터밤 현장을 함께해 세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