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암 투병 후 “오랜 시간 누워 지내, 몸 푸는 것 중요하더라”(지큐코리아)

박수인 2026. 8. 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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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보부상급의 가방 속 애착템을 공개했다.

8월 27일 공개된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의 유튜브 콘텐츠 '마이에센셜(MY ESSENTIALS)'에는 박소담이 출연해 안경과 뷰티템, 문구류는 물론 평소 유용하게 쓰는 생활용품까지 소개했다.

벨트를 엮어 만든 유니크한 디자인의 최애 가방을 들고 나온 박소담은 첫 번째 아이템으로 안경을 꺼냈다.

박소담은 "SNS 광고템은 거의 다 산 것 같다"며 제철을 맞은 무화과도 조만간 주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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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 유튜브 ‘마이에센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소담이 보부상급의 가방 속 애착템을 공개했다.

8월 27일 공개된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의 유튜브 콘텐츠 ‘마이에센셜(MY ESSENTIALS)’에는 박소담이 출연해 안경과 뷰티템, 문구류는 물론 평소 유용하게 쓰는 생활용품까지 소개했다.

먼저 박소담은 ‘요즘 가장 신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2년 전 촬영한 영화 ‘경주기행’의 개봉을 꼽았다. “열심히 홍보 활동 중”이라고 밝힌 그는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가족 복수극이다. 꼭 극장에서 봐달라”고 당부했다.

벨트를 엮어 만든 유니크한 디자인의 최애 가방을 들고 나온 박소담은 첫 번째 아이템으로 안경을 꺼냈다. 평소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는 대신 안경은 한 번 외출할 때 두세 개씩 챙길 정도로 즐겨 쓴다고. 안경에 따라 같은 옷차림도 느낌이 달라지는 만큼 그때그때 바꿔가며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릴스를 보고 샀다는 메시 파우치를 열자 립글로스부터 히팅 뷰러, 만능 크림, 핸드크림, 헤어핀까지 평소 챙겨 다니는 소지품이 줄줄이 나왔다. 박소담은 "SNS 광고템은 거의 다 산 것 같다”며 제철을 맞은 무화과도 조만간 주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가방 속 물건을 통해 평소 몸을 챙기는 습관도 공개했다. 마사지볼을 꺼낸 박소담은 오랜 시간 누워 지내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이후 틈틈이 스트레칭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이밖에도 평소 즐겨 먹는 각종 차와 건강 캔디, 빗과 괄사 등을 차례로 선보였고, 가방 속 먼지를 모아주는 탱탱볼 모양의 클린볼까지 소개했다.

선물 받은 책과 반려견 봉숙이를 닮은 포스트잇을 비롯해 다양한 문구류 취향도 드러냈다. 종이 질감에 따라 펜을 골라 쓸 만큼 관심이 많은 박소담은 여러 종류의 펜과 각종 스티커를 꺼내놓고도 “너무 많아서 다 못 들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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