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서울 장위14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속도감 있게 추진”

최유경 2026. 8. 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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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민간 재개발 현장을 찾아 재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장을 둘러본 뒤 "장위 14구역이 기반 시설이나 주거 여건 측면에서 정비 필요성이 높다는 것은 정말 한눈에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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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민간 재개발 현장을 찾아 재개발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장을 둘러본 뒤 “장위 14구역이 기반 시설이나 주거 여건 측면에서 정비 필요성이 높다는 것은 정말 한눈에 잘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6년 이후에 수차례 정비 계획이 변경되면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시간이 늘어진 부분에 대해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을 것”이라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좀 더 좋은 주거 환경과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재개발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히 장위 지구에 대해서 저희가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방법들을 함께 연구해 보고자 한다”며 “이주비, 금융 등의 종합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후속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관련 부처와 기관에 8·13 대책에 포함된 이주비 대출 지원, PF 금융지원 등 민간 공급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속도를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 등 행정·금융 관련분야 전문가가 ‘원팀’이 되어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관리할 것을 지시하고, 500호 이하 재건축·재개발 구역 지정 권한을 구청장에게 이양하는 제도 개선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 방문을 계기로 그간 지자체 중심으로 추진되던 민간 정비 사업에 대해 국토부·지자체·지원기구 관리 체계를 마련해, 추진 현황을 꼼꼼하게 챙기고 문제 발생 시 조속히 대응하여 지연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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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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