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챔피언십 2R서 희비 엇갈린 맥길로이와 영 [PGA]

권준혁 기자 2026. 8.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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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메이저 우승을 추가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다승을 거둔 캐머런 영(미국)이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첫날 최하위권이었던 캐머런 영은 둘째 날 첫 조로 출발해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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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이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메이저 우승을 추가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다승을 거둔 캐머런 영(미국)이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조 편성은 전날 1라운드 성적에 따라 정해졌다.



첫날 최하위권이었던 캐머런 영은 둘째 날 첫 조로 출발해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



3~4번홀 2연속 버디와 6~8번홀의 3연속 버디를 뽑아낸 영은 가파르게 순위를 끌어올렸고, 10번홀(파4)과 11번홀(파3) 버디를 보태며 둘째 날 일찌감치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도약했다.



 



11번 홀까지 7타를 줄인 영은 12번홀(파4)에서 나온 유일한 보기로 흐름이 끊겼으나, 투온을 시킨 18번홀(파5)에서 약 13m 이글 퍼트를 떨어뜨려 경쟁에 가세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가 된 캐머런 영은 22계단 뛰어오른 공동 5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공동 선두와는 2타 차이다.



 



맥길로이는 2라운드에서 퍼트가 떨어지지 않아 힘든 하루를 보냈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타를 줄였고, 전날보다 세 계단 하락한 공동 23위(3언더파 137타)로 3라운드에 돌입한다.



 



캐머런 영은 2라운드에서 스트로크 게인드(SG): 퍼팅 1위(3.55)와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위(1.43개)를 기록했다. 반면 로리 맥길로이는 SG: 퍼팅 25위(-1.275)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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