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미네소타에서도 '방출 대기' 통보…미국 도전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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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는 투수 고우석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도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미네소타 구단은 29일, 신인 외야수 워커 젱킨스를 등록하기 위해 앨런 로든을 트리플A로 내리고, 고우석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양도지명(DFA) 조처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고우석은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 디트로이트를 거쳐 지난달 미네소타에 둥지를 틀며 마침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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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에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고우석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9/newsy/20260829084129237zrbb.jpg)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는 투수 고우석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도 방출 대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미네소타 구단은 29일, 신인 외야수 워커 젱킨스를 등록하기 위해 앨런 로든을 트리플A로 내리고, 고우석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양도지명(DFA) 조처를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고우석은 샌디에이고와 마이애미, 디트로이트를 거쳐 지난달 미네소타에 둥지를 틀며 마침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빅리그 4경기에 등판해 홀드 1개와 평균자책점 9.00을 남겼지만, 클리블랜드전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뒤 곧바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이후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트로 강등된 고우석은 등판 직전 이물질 검출 문제로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복귀 후에는 극심한 제구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세인트폴 소속으로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54로 부진했으며, 9와 3분의 1이닝 동안 13자책점과 함께 11개의 볼넷을 남기는 등 심각한 제구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트레이드 마감일이 지난 만큼 고우석은 조만간 웨이버 공시 절차를 밟게 됩니다.
다른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할 경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마이너리그 계약을 이어가거나 국내 복귀 등을 고민하는 기로에 서게 됩니다.
#고우석 #MLB #메이저리거 #메이저리그 #야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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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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