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카레우동 ‘초간단 레시피’ 공개…“카레에 김치 없으면 섭섭해”

정다원 2026. 8.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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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공개된 '성시경 유튜브'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레우동 레시피를 공개했다.

성시경표 카레우동의 재료도 비교적 간단했다.

마지막으로 걸쭉하게 완성된 차돌 카레를 우동면 위에 듬뿍 부은 뒤 취향에 따라 후추까지 뿌리면 성시경표 차돌 카레우동이 완성됐다.

완성된 카레우동을 앞에 둔 성시경은 빠질 수 없는 반찬으로 김치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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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다시 4스푼에 고형 카레 1.5개면 끝…남은 식재료까지 알뜰하게 쓰는 ‘성시경표 집밥’
출처:채널 '성시경 유튜브'

(MHN 정다원 기자) 28일 공개된 ‘성시경 유튜브’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레우동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성시경은 자신이 선보이는 요리의 특징부터 소개했다. 그는 “저의 레시피의 특징은 남은 음식 다 처리해주는 거, 산 재료 다 쓸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한 번 구입한 식재료와 조미료를 남기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자신만의 요리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채널 '성시경 유튜브'

이날 성시경이 활용하기로 한 조미료는 일본식 조미료 ‘시로다시’였다. 그는 “일단 시로다시를 써보겠다. 얘를 조금밖에 못 써봐서 얘를 이용해서 하는 요리를 계속 해낼 겁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거 쯔유를 구입했던 경험도 떠올렸다. 성시경은 “저번에 쯔유 한번 샀다가 쯔유 요리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결국 다 못 썼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성시경표 카레우동의 재료도 비교적 간단했다. 우동 사리면 2팩과 시로다시, 전분물 한 컵, 차돌고기, 간장, 고형 카레, 대파, 후추만 준비하면 됐다.
출처:채널 '성시경 유튜브'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 성시경은 먼저 우동면을 약 2분간 삶은 뒤 찬물에 헹궈 준비했다. 이어 카레우동 특유의 걸쭉한 농도를 만들어줄 전분물을 준비하고 차돌고기를 원하는 양만큼 구웠다.

달궈진 냄비에 차돌고기를 넣은 성시경은 간장을 조금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자 물 약 700ml를 붓고 시로다시 4스푼을 넣었다. 이어 고형 카레 1.5개를 넣고 저어가며 충분히 녹였다.

여기에 썰어둔 대파까지 넉넉하게 넣었다. 대파의 숨이 죽는 동안 미리 삶아둔 우동면을 접시에 담아두고, 카레에는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원하는 농도로 맞췄다.

성시경은 “전분은 1스푼 반을 썼는데 농도는 본인이 보면 된다”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것을 권했다.

마지막으로 걸쭉하게 완성된 차돌 카레를 우동면 위에 듬뿍 부은 뒤 취향에 따라 후추까지 뿌리면 성시경표 차돌 카레우동이 완성됐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차돌고기의 고소한 맛과 카레, 시로다시의 감칠맛을 더한 간단한 한 끼였다.
출처:채널 '성시경 유튜브'

완성된 카레우동을 앞에 둔 성시경은 빠질 수 없는 반찬으로 김치를 꺼냈다.

그는 “우리는 카레 먹을 때 김치랑 먹잖아”라며 “일본 사람들한테 우리는 카레랑 김치랑 먹는다고 하니까 되게 놀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음식을 김치랑 먹는데”라고 웃으며 “카레에 김치 없으면 섭섭하다”고 덧붙인 뒤 카레우동에 김치를 곁들여 먹었다.

차돌고기가 듬뿍 들어간 걸쭉한 카레와 탱글한 우동면이 어우러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김치까지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평소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꾸준히 선보여온 성시경은 이날도 구입한 조미료를 남김없이 활용한다는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함께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집밥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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