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활동 재개하자마자 “팬미팅 주최사 사칭사기 주의”
유지혜 기자 2026. 8. 28. 17:20

배우 김수현이 최근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팬미팅 주최사를 사칭한 계약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김수현의 해외 팬미팅과 관련해 공식 주최사 또는 프로모터를 사칭해 행사 계약을 제안하거나 계약 체결을 유도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공식적으로 확정된 행사 및 주최사는 없으며 특정 업체나 개인에게 팬미팅 개최 또는 계약을 진행할 권리를 부여한 사실 또한 없다”면서 “당사 공식적인 확인 및 권한 부여 없이 김수현의 팬미팅 개최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당사와 협의 또는 계약이 완료된 것처럼 안내하며 계약 체결 및 계약금, 보증금 등의 지급을 요구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수현은 앞서 고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에 휩싸였지만, 증거로 제시된 카카오톡 대화 등이 조작됐다는 검찰의 판단 이후 명예를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필리핀 패션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고, 지난 23일에는 인도네시아 특집 생방송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9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여하며 논란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서게 될 예정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골드메달리스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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