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없는 제천에서 독도를 말하다… 경북도, 독도테마파크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 충북 제천에서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의 삶을 조명하고, 울릉도·독도와 연계한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가 열렸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김화순 해녀의 삶은 제천을 넘어 제주와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우리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게 한다"며 "독도테마파크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잇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 충북 제천에서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의 삶을 조명하고, 울릉도·독도와 연계한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가 열렸다.
경북도는 제천시청에서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토 전문 박물관인 지적박물관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제천의 지역문화와 경북의 독도·해양 자원을 융합해 새로운 지역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3부에 걸쳐 공연과 학술 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용우 복화술 명인의 이사부·독도·목우사자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공연과 제천에서 잠든 김화순 해녀의 생애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2·3부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는 청풍호를 활용한 해녀 등대 타워의 브랜드 가치, 제천-울릉도-독도를 연계한 독도테마파크 조성안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독도테마파크가 지역 발전과 독도 교육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녀 문화와 독도,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교육·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륙과 해양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김화순 해녀의 삶은 제천을 넘어 제주와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우리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게 한다”며 “독도테마파크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역사와 문화를 잇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창원, '장미란씨 목맴사' 추정 반박… "목조름사일 수도 있다"-사회ㅣ한국일보
- 부동산 민심에 또 발목 잡힌 李… 지지율 42%로 취임 후 최저
- '박주호 아내' 암 투병 극복 안나 "넷째 임신, 의사와 상담해 신중하게 결정"-사람ㅣ한국일보
- 李 지지한 신대철에 "양아치" 악플… 대법 "모욕죄 아냐"
- 장미란씨 실종 신고 당일 '교통사고 사망' 처리... 자살 징후도 묵살한 경찰-사회ㅣ한국일보
- 李, SNS도 생중계도 줄였다… 지지율 하락에 '대국민 소통' 변화?-정치ㅣ한국일보
- '용산 대신 탄천' 오세훈에… 조국, "노골적인 강남 중심 개발" 비판-정치ㅣ한국일보
- "나도 대만 가서 취직할까"… 일할 사람 없어 난리 난 반도체업-경제ㅣ한국일보
- 가수 장윤정 모친, 3000만원대 투자 사기… 검찰, 1년 6개월 구형-사회ㅣ한국일보
- "필리핀인 없으면 공장 멈춘다"… 대만 반도체 장악한 이주노동자들-사회ㅣ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