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갤럽에서도 최저…부정평가도 첫 과반 넘어

송혜수 기자 2026. 8.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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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8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2%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조사에서 소폭 반등했지만 한 주 만에 다시 떨어진 겁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취임 후 처음으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접촉률은 44.5%, 응답률은 9.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42%로 집계됐습니다.

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지난주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부정평가도 50%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지난해 6월 취임 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지난 27일)]
"이번 주에 갤럽이 좀 하락으로 간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 부동산 문제도 있고 주식 문제도 있을뿐더러 사실 보완 수사권 문제들은 잠재적으로 있는 문제고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당내의 혼란과 갈등입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7%로 가장 많았습니다.

검찰 권한 축소와 경제·민생, 도덕성 문제와 본인 재판 회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30%대 진입은 약 10개월 만입니다.

국민의힘은 25%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양당의 격차는 14%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영상편집 원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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