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첫날 선두…유해란·김효주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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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FM 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세영은 오늘(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9위인 김세영은 지난주 CPKC 여자오픈 3위를 포함해 이번 시즌 6차례 톱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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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FM 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세영은 오늘(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공동 2위인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와 덴마크의 에밀리 페데르센과는 한 타 찹니다.
LPGA 투어 통산 13승을 기록 중인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 도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세계랭킹 9위인 김세영은 지난주 CPKC 여자오픈 3위를 포함해 이번 시즌 6차례 톱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은 14번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 2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들어 2번과 3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5번과 6번 홀에서 또 한 번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7번 홀에선 이글을 낚으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코스가 지난해보다 부드러워서 버디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전반엔 기회가 많이 왔음에도 잡지 못했는데 후반에 기온도 따뜻해져서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세영은 이글을 잡은 상황에 대해선 “티가 앞으로 많이 당겨져서 드라이버 티샷 이후 190m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하이브리드로 컨트롤 샷을 한 것이 핀 오른쪽 3m 정도에 떨어졌고, 칩인으로 이글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소미가 6언더파로 4위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3·4위 유해란과 김효주는 나란히 4언더파 공동 5위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유해란은 2024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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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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