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제약업종 톱50 시총 전년비 20조원↓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제약지수에 포함된 상위 50개 제약바이오기업의 시가총액은 2026년 8월 27일 종가 기준 51조 8674억원으로 2025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71조 9043억원 보다 20조 368억원 감소(-26.87%)했다.
상위 50개사 중 42개사의 시총이 줄어들었고, 이중 5개사는 1조원 이상 시총이 감소해 위축된 제약바이오 투자 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지난해 말보다 시총이 증가한 곳은 8개사에 불과했다.
올해 시총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씨젠으로 2025년 말 1조 2429억원에서 8월 27일 종가 기준 1조 6660억원으로 4230억원 늘었고, 파마리서치가 4조 1870억원에서 4조 4935억원으로 3064억원 증가했다.
이어 네이처셀 2802억원 증가, 휴젤 2363억원 증가, 코미팜 1649억원 증가, 동국제약 673억원 증가, 강스템바이오텍 47억원 증가, 엔케이젠바이오텍코리아 24억원 증가 등이다.
이와 달리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말 대비 6조 7699억원 감소했고, HLB는 1조 9762억원 감소, 펩트론은 1조 5342억원 감소, 삼천당제약은 1조 4004억원 감소, 오름테라퓨틱은 1조 970억원 감소했다.
또한 케어젠 9990억원 감소, 셀트리온제약 6686억원 감소, 로킷헬스케어 5435억원 감소, 퓨쳐켐 5038억원 감소, 코오롱생명과학 4676억원 감소, 지투지바이오 4142억원 감소, 메디톡스 3933억원, 오스코텍 3883억원 감소, 차바이오텍 3732억원 감소, 메디포스트 3704억원 감소 등 총 42개사의 시총이 2025년 말 보다 줄어들었다.
2026년 8월 27일 기준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의 시총은 HLB가 4조 7218억원이었고, 파마리서치가 4조 4935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펩트론 4조 3883억원, 에이비엘바이오 4조 2550억, 원삼천당제약 4조 534억원, 휴젤 3조 724억원, 케어젠 2조 8576억원, 에스티팜 2조 3152억원, 셀트리온제약 1조 8648억원, 네이처셀 1조 6849억원, 씨젠 1조 6660억원, 오름테라퓨틱 1조 4508억원, 엘앤씨바이오 1조 3592억원, 오스코텍 1조 3409억원, HK이노엔 1조 2196억원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