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오는 10월 7일 우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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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일이 오는 10월 7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발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이 실리고 민간기업의 참여도 확대됩니다.
그 결과, 누리호 5차 발사일을 오는 10월 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성 / 우주항공청 우주수송부문장 : 민간기업은 4차 발사와 마찬가지로 누리호 제작을 총괄하고 발사 운용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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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 5차 발사일이 오는 10월 7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발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이 실리고 민간기업의 참여도 확대됩니다.
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한 불빛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아오르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지난해 4차 발사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우주로 향합니다.
우주항공청은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발사체와 위성, 발사장 준비 상태,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누리호 5차 발사일을 오는 10월 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시각은 낮 12시 23분부터 오후 1시 23분 사이로 정하고, 발사 당일 최종확정합니다.
기상 등 돌발변수에 대비한 발사 예비기간은 10월 8일부터 14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5차 발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위성입니다.
국가 안보와 재난 대응 등에 활용될 초소형 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모두 15기로 역대 가장 많습니다.
이에 따라 군집위성의 안전한 분리를 위해 저충격 분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위성끼리 부딪치지 않도록 5기를 약 40초 간격으로 나눠 방향을 조정해 투입합니다.
또 민간기업의 발사 운용 참여 인원을 4차 발사보다 약 10명 늘려 42명으로 확대하고 민간 주도의 상용 발사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박재성 / 우주항공청 우주수송부문장 : 민간기업은 4차 발사와 마찬가지로 누리호 제작을 총괄하고 발사 운용에도 참여합니다.]
4차 발사에서는 발사 운용 과정을 경험하고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5차 발사는 발사통제와 발사 데이터 분석에 직접 참여합니다.
누리호 단간 조립과 화약류 장착 등 발사체 총조립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정부와 군·경·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발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종합훈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영상편집 : 황유민
디자인 : 백지오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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