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목욕탕서 8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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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45분께 강릉시 옥천동의 한 사우나 남탕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17분께 인제군 남면의 한 군부대에서 훈련을 하던 30대 남성 B씨가 풀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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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건물 적치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원주 상가건물 화재로 주민 4명 대피

강릉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45분께 강릉시 옥천동의 한 사우나 남탕에서 8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17분께 인제군 남면의 한 군부대에서 훈련을 하던 30대 남성 B씨가 풀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곤란을 겪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화재도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3시7분께 춘천시 동부시장 인근의 한 건물 적치물에서 불이 나 건물을 일부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2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새벽 1시23분께 원주시 평원동 풍물시장 인근의 한 상가건물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2층을 모두 태우고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난 건물 2층에 거주하는 70대와 이웃 주민 3명 등 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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