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23년째 각방살이 중이었다 …"합방하고 싶어도 못해" [MHN:픽]

정효경 2026. 8. 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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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성미가 남편과 23년째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부부 사이에도 서로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부부끼리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한다vs안 한다(w. 이성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이성미는 "나이가 들면 시차가 다르다. 나는 되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하고 남편은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눈을 뜬다"며 각방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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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각방 쓰는 이유 고백
출처:이성미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이성미가 남편과 23년째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부부 사이에도 서로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에는 '부부끼리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한다vs안 한다(w. 이성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이날 이성미는 부부가 각방을 쓰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각방 쓴 지 오래됐다. 23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집 보러 갈 때 꼭 방이 하나 더 있나 확인한다. 남편하고 나하고 따로 자야 하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편과 붙어서 잔다는 김효진의 말에 이성미는 "얘는 집이 작아서 따로 잘 방이 없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나이 들면 각방을 할 수 없이 쓰게 된다. 합방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일단 코를 많이 곤다"고 설명했다.
출처: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이어 남편의 코골이에 대해 "코를 예쁘게 고는 게 아니다. 내가 얼마나 놀라는지 모른다. 숨을 쉬나 안 쉬나 봐야 한다. 그러면 잠을 못 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방귀를 그렇게 뀐다. 나이 들면 힘 있는 방귀가 아니라 피식 샌다"면서도 "나는 아직 방귀를 안 텄다. 나오려고 하면 다른 데 간다"고 털어놨다. 김지선 역시 "나도 안 텄고 우리 남편도 안 텄다. 나랑 있다가 씻으러 가면 대포 소리가 난다"고 공감했고, 김효진은 "나는 연애할 때부터 뿡뿡 뀌었다"며 웃음을 더했다.
출처:채널 '김지선 김효진의 그래쪄'

또 이성미는 "나는 나이 든 사람으로서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라고 생각한다"며 "숨겨져 있는 비밀을 늘 감추고 사는 그 여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고 부부 사이에도 감춰두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김효진이 "그래서 돈도 다 감추는구나"라고 농담을 던지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러자 이성미는 "나이가 들면 시차가 다르다. 나는 되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하고 남편은 아무 때나 자고 아무 때나 눈을 뜬다"며 각방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를 고백했다.
1959년생 이성미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13년 유방암 투병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치료를 거쳐 5년 뒤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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