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위조와의 전쟁’…K브랜드 짝퉁 피해 11조, 대응법 무료 공개

김현아 2026. 8.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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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를 겨냥한 온라인 위조상품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위조상품을 실제로 차단하기 위한 실무 대응법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와의 전쟁: 탐지부터 대응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가 '온라인 위조상품 트렌드와 단속 방안'을 발표하고, 정소민 위고페어 팀장은 국내 온라인 플랫폼 실전 대응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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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페어 세미나 개최
온라인 탐지부터
시험구매·정품 감정·현지 단속까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브랜드를 겨냥한 온라인 위조상품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위조상품을 실제로 차단하기 위한 실무 대응법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와의 전쟁: 탐지부터 대응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한 국내 기업 매출 감소는 약 7조원, 일자리 손실은 1만4000개에 이른다.

9월 3일 ‘위조와의 전쟁’…K브랜드 짝퉁 피해 11조, 대응법 무료 공개
온라인에서는 정품 이미지를 도용해 판매 페이지를 만든 뒤 이미지 도용 신고로 게시물이 삭제되면 이미지만 교체해 다시 판매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 단순 모니터링이나 이미지 신고만으로는 위조상품 판매를 근본적으로 막기 어려운 이유다.

이번 세미나는 위조상품 탐지부터 실제 판매 중단까지 이어지는 대응 방법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가 ‘온라인 위조상품 트렌드와 단속 방안’을 발표하고, 정소민 위고페어 팀장은 국내 온라인 플랫폼 실전 대응법을 소개한다. 배서희 JYP엔터테인먼트 법무팀 담당자는 ‘브랜드 보호 전략’을, 강유군 SEZON 대표는 중국 현지 위조상품 단속 실무를 각각 설명한다.

세션 이후에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위조상품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상담하는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김종면 대표는 “이미지 도용 신고의 한계를 넘어 시험구매와 정품 감정, 현지 단속까지 실제로 판매를 멈추게 하는 대응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위고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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