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지창욱X나나, 조선 뒤흔들 유혹의 내기..'스캔들' 스틸 공개

최이정 2026. 8.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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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새로운 시리즈 '스캔들'이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매혹적인 연기 시너지가 담긴 3인 3색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9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인으로만 갇혀 살기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히게 된 청상과부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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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Netflix) 새로운 시리즈 '스캔들'이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의 매혹적인 연기 시너지가 담긴 3인 3색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9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인으로만 갇혀 살기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히게 된 청상과부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저마다 서신을 읽거나 쓰며 은밀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먼저 은밀한 내기를 제안하는 '조씨부인' 역을 통해 24년 만에 사극 컴백에 나선 손예진은 정숙한 사대부 여인의 모습 뒤, 풀어내린 머리와 속적삼 차림으로 담뱃대를 든 파격적인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은 시대적 한계에 갇힌 욕망과 전략가적 면모를 동시에 완벽히 그려낼 예정이다.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으로 분한 지창욱은 쾌락과 재미만을 좇다가 '조씨부인'과의 위험한 내기에 뛰어드는 인물. 가질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힌 광기 어린 모습부터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다층적인 감정선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마찬가지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나나는 혼례도 치르기 전 남편을 잃은 청상과부 '희연' 역을 맡았다. 자신의 삶을 단념한 채 살어가다 '조씨부인'과 '조원'의 내기 대상이 되며 삶의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정지우 감독은 "세 인물 모두 '드러낸 나'와 '숨긴 나' 사이에 큰 괴리가 있다"라며 "들키거나 엿보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심리적 긴장감이 백미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nyc@osen.co.kr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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