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수영과 결별’ 정경호 결혼 언급에 극대노…“어딜 감히”

강신우 기자 2026. 8.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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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캡처.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배우 박정수가 배우 정경호의 결혼 이야기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박정수의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세트당 200만 원? 박정수 사모님 룩의 세계 옛날 드라마 속 그 옷…박정수가 다시 입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정수가 과거 드라마 속 의상을 다시 입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캡처.

이날 박정수는 오랜 지인이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의 한 복합문화공간을 찾았다. 탁 트인 풍경과 넓은 잔디밭을 본 PD가 감탄하자 박정수는 “(그렇게 예쁘면) 여기서 결혼식 할래? 내가 결혼식 하라고 얘기해주겠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PD는 “정경호 오빠랑 (결혼하겠다)”이라고 웃으며 받아쳤다. 그러자 박정수는 곧바로 신발을 벗어 들었고, 화면에는 ‘어딜 감히’ ‘시월드 체험판’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어 그는 “신발을 한번 날릴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캡처.

박정수는 지난 2001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경호 역시 박정수를 어머니처럼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6월 정경호는 14년 동안 교제해온 소녀시대 수영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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