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아니었어?…‘14kg 감량’ 이홍기, 못 알아보겠네

장연주 2026. 8.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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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완전히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발아님주의"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강렬한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했고, 얼굴을 많이 덮는 긴 머리와 잩은 색감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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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SNS]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완전히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가발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이홍기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발아님주의”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강렬한 붉은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했고, 얼굴을 많이 덮는 긴 머리와 잩은 색감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그는 또 흰색과 남색이 조화를 이룬 트랙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기대거나 맨발로 웅크려 앉는 등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했다.

이홍기는 또 책과 만화책이 빼곡하게 쌓인 공간에서 카메라를 무심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직접 사진을 남기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홍기의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만화 캐릭터 같다”, “또 염색했나”, “가발인 줄 알았네” 등 댓글을 남겼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과거 모습. [연합뉴스]

특히 올 2월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이홍기는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으로 전성기 시절 보다 더욱 갸름한 모습이었다.

당시 이홍기는 뮤지컬 ‘슈가’에서 살기 위해 여장을 감행하는 색소폰 연주자 조 역을 맡았고, 이를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다이어트의 비결로 밀가루 음식을 꼽았다. 이홍기는 “밀가루와 같은 불필요한 음식을 꽤 많이 먹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2001년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07년 그룹 FT아일랜드의 보컬로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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