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사과 6일째, 구독자 96만대 하락…♥송지은 만나고 ‘42만명’ 모았는데[종합]

김명미 2026. 8.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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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박위가 공익 저격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지 6일이 흐른 가운데 '위라클' 채널 구독자수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8월 27일 현재 박위가 운영하는 '위라클' 채널 구독자수는 약 96만 9천 명이다.

당시 약 5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위라클' 채널은 송지은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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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뉴스엔DB), ‘위라클’ 캡처
송지은 박위(뉴스엔DB)
‘위라클’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크리에이터 박위가 공익 저격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지 6일이 흐른 가운데 '위라클' 채널 구독자수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8월 27일 현재 박위가 운영하는 '위라클' 채널 구독자수는 약 96만 9천 명이다. 당초 10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약 4만 명 이상이 이탈한 것.

앞서 박위는 지난 14일 KTX에서 하차하던 중 경사로를 밟아 지지하던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박위는 이를 공론화하기 위해 개인 채널 '위라클'에 사고 당시 CCTV를 공개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영상 공개 직후 역풍을 맞았다. 해당 공익근무요원이 거듭 사과를 했음에도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에서 근무자의 실수가 담긴 CCTV를 여과없이 공개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

결국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업로드했지만, 그에게 실망한 구독자들이 대거 이탈 중인 상황이다.

박위에게 '위라클' 채널은 특별한 공간이다. 지난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그는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이후 그는 '위라클' 채널을 개설한 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무엇보다 현재 아내인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창구이기도 하다. 박위는 지난 2023년 12월 '위라클' 채널을 통해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된 우리 둘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당시 약 5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위라클' 채널은 송지은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갔다. 송지은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려 42만 명의 구독자가 늘어났다.

열애 사실을 최초 고백한 영상 조회수는 27일 현재 기준 무려 558만 뷰. 이는 '위라클' 채널 롱폼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다. '모든 순간이 기적이었던 박위 송지은의 동화같은 결혼식' 제목의 결혼식 풀영상 역시 385만 뷰를 기록 중이다.

박위는 지난 2024년 1월 다양한 한해 계획을 언급하며 "올해 구독자 목표는 100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후 박위는 목표대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지만,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을 찍기도 전에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특히 이 같은 논란이 박위 본인이 올린 영상 때문에 불거졌다는 점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한편 박위 송지은 부부는 202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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