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정형규 2026. 8.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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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파른 성장이 물가를 더 자극할 것을 우려,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며 '선제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달아 인상한 것은 2022년 4월∼2023년 1월 7연속 인상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김 장관은 27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탄천물재생센터를 외부로 옮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냐는 질문을 받고 "어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제안을 바로 받았고, 자료가 없으니 협조해 달라고 했고 자료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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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기준금리 3%로 연속 인상…물가 우려에 긴축 속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가파른 성장이 물가를 더 자극할 것을 우려,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리며 '선제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달아 인상한 것은 2022년 4월∼2023년 1월 7연속 인상 이후 3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45900002

금통위, 의사봉 두드리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8.2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 국토장관 "탄천센터, 이전부지 선정이 더 어려워…추가 논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시가 주택 공급 대안 부지로 제안한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와 관련, 센터를 옮겨 설치할 신규 장소 선정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에 관해서도 서울시와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7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탄천물재생센터를 외부로 옮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냐는 질문을 받고 "어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제안을 바로 받았고, 자료가 없으니 협조해 달라고 했고 자료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오 시장은 김 장관과 면담에서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청년 주택단지를 포함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자는 대안을 제시했고 김 장관도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41800003

■ 제주경찰청장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입건 13일 만에 사과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에 대한 정식 수사가 시작된 지 13일 만에 고개를 숙였다.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27일 오전 제주청 지휘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끝내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고인 두 분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고 청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그 책무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거짓된 말과 행동으로 가족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며 "제주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청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56400056

■ 정부, 네팔 홍수에 11명 규모 신속대응팀 구성…오늘 오후 출발

정부가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 인원이 휘말린 대홍수가 난 네팔에 11명 규모의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27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외교부 4명, 소방 5명, 경찰 2명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보내기로 했다.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팀장을 맡으며, 대응팀은 현지에서 한국인 수색·구조를 지원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31000504

■ 코스피, 장초반 2%대 상승해 7천피 탈환시도

27일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이며 6,900선을 되찾았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43.27포인트(2.10%) 오른 6,951.48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7.91포인트(2.76%) 오른 6,996.12로 출발해 현재 2%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한때 6,996.12(2.76%)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33651008

■ 美, '北비핵화 목표 유지' 여부에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6일(현지시간)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라는 기존 미국의 대북 정책에 변화가 없으며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가 여전히 완전한 북한 비핵화임을 재확인해줄 수 있나'라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계속 전념하고 있다"(The United States remains committed to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고 답했다. 이날 또 다른 미 당국자도 같은 질의에 "미국의 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there has been no change in U.S. policy)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00651071

■ 이란 "호르무즈 열려도 군함은 통과 못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규칙 협상에 오만과 잠정적으로 합의했으나 군함은 통항 허가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주장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이날 25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서 이같이 강조하면서 "페르시아만에 진입하는 상선은 이란 영해를, 진출할 땐 일부 이란 영해와 일부 오만 영해를 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금지한다는 군함은 사실상 미군을 지목한 것이다. 미군은 이란의 위협을 무릅쓰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일부 상선을 호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36700009

■ 'AAII 최고점인데 탈락' 모티프, 독파모 평가에 이의 제기

정부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세부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하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27일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2차 단계 선정 결과와 관련해 정식으로 이의 제기를 신청했다"며 입장문과 이의 제기 사항을 공개했다. 모티프는 ▲ 전체 평가 항목별·업체별 상세 점수 및 평가 내용 공개 ▲ 벤치마크 평가 배점 산정 방식의 근거 제시 ▲ 전문가 평가 상세 기준 및 판단 근거 공개 ▲ 사용자 평가 방법론과 블라인드 평가 적용 여부 공개 등을 요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7028801017

■ 김구 손녀가 본 조부의 일생은…"백범정신이란 애국·애민·자주"

"셀 수 없이 봤죠.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도 한 번씩 생각나면 이렇게 펴서 찾아봐요. 읽다 보면 여러 생각이 들거든요." 김미 김구재단 이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조부의 어록을 묶은 책의 한 페이지를 펴 보였다.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 어지럽게 발자국 남기지 말라는 내용의 시를 소개하기 위해서였다. 바로 백범의 애송시로 알려진 '야설'(野雪)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826173200004

■ 체감 최고 35도 안팎 늦더위 막바지 기승…곳곳 비·소나기

27일 늦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이어가겠다. 우리나라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고온다습한 남서풍을 맞는 상황이 이날도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으며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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